• 공동체 정신의 회복

  현재 사회가 직면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동체 정신의 회복이 필수적입니다. 우리는 두레와 품앗이의 정신이 살아있는 '마을'의 개념을 통해, 서로 돕고 의지하는 관계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이는 단순히 과거로 돌아가자는 복고적 주장이 아니라, 현대 사회에서 인간성을 회복하고 생명을 중시하는 새로운 공동체 모델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 상생의 삶을 살아가는 공동체

  작은꽃마을은 인간의 존엄성과 상생의 가치를 중심으로 한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우리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환경을 조성하여,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어 나갑니다. 과거로 돌아가자는 복고적 주장이 아니라. 인간성을 회복하고 생명을 중시하고 상생의 삶을 살아가는 공동체를 모델로 하고 있습니다.

1차적으로 발달장애인 가족을 중심으로 구축, 이후 바장애인들의 합류하여 장애인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지향,
장애인 비장애인의 네트워크 강화로 상생의 공동체 마을, 특히 발달장애인 요양원등 노년의 돌봄문제과 연계되는 마을공동체로의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풍성한 삶을 만들어가는 마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